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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콩순이 편의점 계산대 / 콩순이장난감 편의점놀이

by 도담루리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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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편의점 계산대 내돈내산 리뷰

 

 

 

아이가 3살쯤부터 콩순이 캐릭터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장난감 가게에 가게 되면 콩순이 장난감들이 교육적인 면도 많고

내구성도 좋아서 콩순이장난감이 모여있는 코너로 항상 갔었다.

 

아이랑 같이 장난감들을 둘러보던 중 보게 되었는데

마트 셀프 계산대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도 많고 어린아이 와

함께 놀이하기에도 적합해 보여서 고르게 되었다.

 

 

콩순이편의점계산대

 

 

모델명 콩순이 편의점

사용연령 36개월 이상

가격은 4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

구성품은 전자레인지 겸 계산기 본체와 진열대 음식 소품들과 종이돈

온 오프 기능이 있다.

AA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건전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따로 조립은 필요하지 않았고 건전지만 넣어주면 바로 놀이가 가능했다.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켜면 "어서 오세요~ 콩순이 편의점입니다!" 하는 멘트가 나온다.

음식을 진열한 진열대에서 음식을 고른 후 계산기에 달려있는 스캐너로 찍으면 삑! 하고 소리도 나온다.

계산대에 꽃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계산대 서랍이 열리게 된다.

 

콩순이편의점계산대-전자렌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음식이 3가지가 있다.

팝콘, 스파게티, 도시락 이 음식들을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음악소리와 함께 불빛이 나온다. 

우리 아이는 이 음악이 마음에 들었는지 음악이 나올 때마다 춤을 췄었다.

음악이 끝나고 전자레인지를 열어 음식을 꺼냈을 때 음식의 색깔이 변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다.

 

 

당시 4살이었던 아이가 처음엔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끼워 넣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몇 번 해보더니

감을 잡고 잘 끼워 넣었다. 다른 것 들은 어렵지 않게 조작이 가능했다. 

아이와 함께 편의점 사장님과 손님 역할을 돌아가며 놀이했다. 

아이는 음료수놀잇감까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며 놀이에 아주 푹 빠져있었다.

 

요즘은 현금보다 카드결제를 하는 일이 더 많아서

카드가 익숙한 아이가 카드는 없는지 물어보았다.

카드는 따로 들어 있지 않고 카드 결제 하는 곳도 따로 있지 않아서

다른 장난감 카드를 사용해서 카드결제도 하며 놀이를 계속 진행했었다.

구성품에 있는 음식 소품 외에도 집에서 가지고 있는

과일장난감 음식소품 등을 활용하여 놀이를 진행하면 더욱더 즐겁게 놀이할 수 있다.

4살 정도의 아이라면 누구나 너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고

어린아이가 생각보다도 긴 시간 집중해서 놀이해 엄마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장난감이었다.

 

진열대가 있어서 음식을 진열해 둘 수 있지만

고정되거나 진열장에 뚜껑 같은 것들이 있진 않기 때문에 보관할 때

구성품에 들어있는 음식 소품들만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 둔다면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인 것 같다.

 

우리 아이도 너무 좋아했지만 어린이날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3,4살 정도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면 너무 행복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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