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놀이 장난감 콩순이 말하는 햄버거 자판기 / 콩순이 햄버거 가게

 

콩순이 말하는 햄버거 자판기 내돈내산 리뷰

 

예전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햄버거 자판기 놀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했었다.

너무 열심히 가지고 논 덕분에 망가져서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게 되어서 아이가 속상해했었다.

햄버거 장난감 계속 노래 노래를 불러서 똑같은 장난감으로 다시 사 줄까 하다가

콩순이 장난감 중에서도 햄버거 가게 장난감이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아이도

좋다고 해서 콩순이 햄버거 자판기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콩순이 내 맘대로 주문하는 말하는 햄버거 자판기

사용연령 -  36개월 이상

가격 -  2만 원~3만 원대 구매 가능

구성품 - 햄버거 자판기, 버거상자 x2, 햄버거 x2, 감자튀김 x2, 음료트레이, 쟁반, 음료바. 컵, 음료수 x2

온 오프 기능이 있다.

건전지는(LR44) 3개가 들어가는데 제품에 포함이 되어있다!

 

 

콩순이 장난감은 항상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하게 잘 만들어지는 것 같다. 

 

 

 

 

사용방법은

햄버거 자판기에 뚜껑을 열고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각각 모양에 맞게 넣어 준 후

(뒤집에 넣거나 모양을 바꿔 넣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계산대에 메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메뉴가 골라진다!

카드모양을 아래쪽으로 당겨주면 카드결제가 완료된다.

 

 

버거상자의 뚜껑을 열어서 자판기 아래쪽에 딱 끼워 준 후 음식버튼을 누르면 음식이 버거상자 안으로 들어간다!

 

자판기 옆에 손잡이를 내리면 버거상자가 닫히게 된다.(이 부분도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음료를 준비를 할 땐 음료바에 음료를 넣어 주고 음료바 아래에 컵을 갖다 대고 누우면 음료가 컵 속으로 쏙 들어가게 된다.

쟁반과 음료 트레이에 준비한 음식을 담아주면 된다.

 

 

랜덤으로 메뉴 멘트가 나오기 때문에 꼭 옆에서 누군가 함께 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서도 놀이가 가능하다.

우리 아이도 메뉴 버튼을 계속 눌러가면서  한참을 혼자 놀았었다.

옆에서 함께 역할을 바꿔가며 역할 놀이를 한다면 더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아이는 콩순이 햄버거 자판기와 아이스크림 가게를 함께 배치해 두고
아이스크림과 햄버거를 같이 판매하는 놀이를 했다.
계산대 장난감까지 가져다 두고 놀이를 하면
어느 패스트푸드점 못지않은 멋진 가게가 완성이 된다.

 

콩순이 편의점 계산대 / 콩순이장난감 편의점놀이

 

아이와 함께 손님역할 사장님 역할 계속 바꿔 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도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

가격도 적당하고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조작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3~4살 정도의 아이들 누구나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