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놀이 콩순이 스마트 바른생활 / 콩순이식판&양치놀이

smart 한 바른생활 콩순이 식판&양치놀이 장난감 리뷰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 오면서 아이에게 장난감 선물을 하나 사다 주었다.

콩순이 스마트 바른생활 식판&양치놀이였다.

장난감을 꺼내자마자 콩순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활짝 웃으며 너무 좋아했다.

영실업 콩순이 장난감을 살 때마다 항상 만족스러웠기에 장난감을 뜯으며 나도 너무 기대가 되었었다.

 

 

 

사용연령은 36개월 이상

가격 (검색을 해봤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단종이 된 건지 나오지 않았다.)

구성품은 도구손잡이, 칫솔, 포크, 식판과 양치놀이 본체

온 오프 기능이 있다.

AAA건전지 3개가 필요하다.(건전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하나의 장난감으로 식판놀이도 가능하고 양치놀이도 가능한 장난감이었다!

장난감 이름 그대로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주기에 적합한 장난감인 것 같았다.

 

두 가지 모드가 있었다. 

Toy 모드와 Smart 모드가 있는데 

Toy모드는 장난감만 가지고도 놀이를 할 수 있는 모드다. 

 

 

 

도구손잡이에 포크를 끼우고 식판에 있는 다양한 음식 중 선택을 해서 누르면 음식에 맞춰서 멘트가 나온다!

골고루 음식을 먹는 놀이가 끝나고 식판을 뒤집으면 세면대가 나온다 그럼 도구 손잡이에서 포크를 빼고 칫솔을 끼워준다.

 

 

 

세면대 위에 수도꼭지 버튼을 눌러서 물을 틀고 비누로 손을 씻을 수도 있고 칫솔에 치약을 짜서 아래쪽 왼쪽 오른쪽 어금니 앞니 버튼을 골고루 눌러가며 양치놀이도 할 수 있다.

 

 

smart모드는 스마트폰으로  '콩순이 스마트 바른생활'APP을 다운로드하여서 활용할 수 있다.

 핸드폰을 거치대에 장착한 후 smart모드로 변경하고  APP을 실행시키면 화면에서 콩순이가 등장한다.

 

그럼 버튼을 누르는 대로 화면 속 콩순이도 따라 한다. 생선을 누르면 멘트와 함께 콩순이가 생선을 먹는다.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으면 눈이 나빠지거나 변비가 생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세면대 쪽으로 뒤집어서 양치놀이를 할 때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과에 가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스마트 모드로 했을 때 다양한 콩순이의 표정을 보며 우리 아이는 더 즐거워하며 놀이했다.

 

두 가지 모드로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노출을 꺼리는 집이라면,

토이모드만 사용해도 충분히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다.

핸드폰 거치대는 핸드폰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조금 큰 핸드폰도 크게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가끔 아이가 유튜브를 볼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버튼을 누르는 정도의 조작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고,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친숙한 콩순이 캐릭터로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과 음식을 먹은 후
양치를 하는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이번에도 너무 만족스러운 콩순이 장난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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