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카트 내돈내산 리뷰
아이가 닌텐도 스위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루이지 맨션 엔딩을 몇 번 보고 난 후 함께 또 재미있게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을까 하며 비슷한 나이의 또래 친구들은 어떤 게임을 하는지 계속 찾아보았다.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임 중 하나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였다. 아이가 자동차도 좋아하기도 하고 조작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사용연령은 전체이용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인원수는 1~4명.
가격은 5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워낙 인기가 많은 게임이고 예전에 닌텐도 wii 마리오 카트를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기대가 되었다.
캐릭터도 엄청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동물의 숲에서 보았던 캐릭터들도 보이고 다른 게임 캐릭터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카트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능력치도 다 다르기 때문에 카트. 휠, 글라이더를 원하는 데로 장착을 할 수 있다.
게임이 끝나면 코인과 함께 새로운 머신파츠들도 얻을 수가 있어서 새로운 자동차로 꾸밀 수 도 있다.
코스도 지루하지 않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몇몇 코스는 계속 출시 예정이고 확장팩을 구매해야 하는 것 같다.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 코스들이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스피드만 즐겨도 좋지만 아이템 전을 해서 반전을 꿈꾸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등수에 상관없이 그저 운전을 하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좀 컸다고 승부욕에 불타올라 이기지 못하면 삐지기도 한다.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조이콘 핸들도 구매를 했다. 핸들이 있으면 아이템 사용이나 부스터를 사용할 때 누르기가 더 편한 것 같다. 온라인으로 연결하면 다른 사람들과도 만나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것 까진 해보지 않았고 다양한 코스들이 있고 배틀게임도 있어서 혼자서 즐기거나 가족끼리 한 번씩 즐기기에 적당한 것 같다. 배틀모드도 한 번씩 해보니 새롭고 재미있다.
집에 손님들이 놀러 와도 조작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같이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게임이어서 함께 한다면 더더욱 추억 돋고 재미있을 것 같다.
아이도 루이지 맨션 3을 조금 하고 난 뒤에는 꼭 한 번씩 마리오카트로 마무리를 한다. 그만큼 질리지 않고 한 번씩 하기 좋은 게임이다. 확장팩이 나오면 구매해서 더 다양한 코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가 5살 정도만 되어도 혼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조이콘만 더 구매한다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만한 게임은 없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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