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하철 좋아하는 아이 장난감 지하철 장난감 / 지하철여행장난감

'지하철 여행 장난감 내돈내산 리뷰'

 

우리 아이가 자동차에 푹 빠지기 전에 먼저 빠진 것이 있었다.

바로 지하철인데, 말 문이 트이기 전부터 지하철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었다. 너무 집착을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좋아했었다.

 

코로나가 터진 후 어린이집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 사람이  많지 않은

평일에 지하철을 많이 타러 다녔었다. 아이는 한참을 앉아서 가도

지루해하지 않고 매일매일 타러 가고 싶어 했었다. 

 

장난감 가게에서 우연히 지하철 장난감을 보고 사달라고 해서 하나 사주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지하철과 버스 장난감을 색깔별로 구매하게 되었다.

엄마눈에는 똑같은 버스고 지하철인데 색깔이 다르다며 꼭 사야 한단다.

 

 

모델명은 지하철 여행

사용연령은 37개월 이상

가격은 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하철 위쪽에 보면 버튼이 1,2,3,4번이 있는데 실제 지하철과 역에서

 들었던 것 같은 멘트가 나온다.

 

다른 지하철 장난감도 많이 있지만

우리 아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문이 열리고 닫히는가 인데

이 지하철 장난감은 위쪽에 조절막대를 좌 우로 밀면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지하철 밑으로 보면 앞뒤로 연결고리가 있어서 다른 지하철 장난감과 연결도 가능하다!

요즘도 가끔씩 지하철 장난감들을 꺼내와 연결해서 놀이를 하곤 한다.

 (근데 저 고리가 쉽게 빠져서 반복해서 빠지면 짜증을 많이 낸다 ㅠ.ㅠ...)

 

 

건전지는 AA개가 들어가는데 건전지는 포함이 되어있었다!

 

여러 개를 사게 되긴 하지만 건전지도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지하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문도 열고 닫고 가능하고 멘트도 다양하게 나오고

연결하여 놀이도 가능하니 가성비 괜찮은 장난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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