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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물 브러싱스캠 ? 국제우편물 열지마세요!

by 도담루리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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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우편물-긴급-재난-문자

수상한 국제우편물 절대 열지 마세요!

 

전국적으로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신고되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일 동안 전국에서 1,900건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가스가 포함되었다는 기사들도 보이고

울산 복지시설에서는 3명이

노란색 비닐봉지에 담긴 대만발 국제우편물을 

열어보고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기사들도 나왔는데요.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아직까지 위험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없다고 하고

브러싱 스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스캠-개인정보-컴퓨터

브러싱 스캠?

브러싱 스캠이란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 

경쟁이 심해지면서

평점과 리뷰를 조작하기 위해서

주문하지 않은 물건들을

불특정 주소에 무작위로 발송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라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미국등 다른 나라에서도

정체불명 씨앗들이 들어있는 소포들이 

발송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우편물은 노란색이나 하얀색 또는 검정 우편 봉투에 

들어있고 비닐 등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수상한 국제 우편물을 받았다면

절대로 개봉하지 말고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체불명의 우편물을 발견하면 

112 또는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