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건조기 비교 위닉스 미닉스 위니아 신일 오아 등 (feat.한국소비자원)

미니건조기 가격 품질 비교 (feat. 한국소비자원)

 

 

미니건조기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1인가구에서도 건조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니건조기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미니건조기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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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평가 대상 제품, 가격

 

출처 - 한국소비자원

 

 

건조도

 

출처 - 한국소비자원

 

 

건조도에 대한 시험평가 결과는 위니아(WWR03 SGDV(A) 제품이 두꺼운 수건 등 대부분 세탁물들이 건조가 잘되어서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오아 OET-001WH, 위닉스 HS2 E400-MEK 제품은 추가로 건조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신일전자 SCD-T03CP, 미닉스 MNMD-110G, 한샘 HAF-DR420 WH, 청호나이스 CH-03 ESB, 한일전기 HLD-5100W 등 5개 제품은 티셔츠 등 일반적으로 입는 의류 건조가 잘 되는 수준으로 건조가 양호했다고 합니다. 

 

 

 

 

 

 

건조시간

 

출처 - 한국소비자원

 

건조시간은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요.

표준(스마트) 코스로 1회 동작 후 종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한일전기 HLD-5100W 제품이 1시간 43분으로 가장 짧았고

오아 OET-001WH 제품이 3시간 6분으로 가장 길었다고 합니다.

 

건조시간 조절

위니아 WWR03 SGDV(A), 오아 OET-001WH, 한일전기 HLD-5100W, 위닉스 HS2 E400-MEK 등 4개 제품은 표준(스마트) 코스에서 세탁물을 소량 건조하는 경우 고정형 제품에 비해 시간과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소음

출처 - 한국소비자원

 

소음은 위니아 WWR03 SGDV(A) 제품이 58dB로 소음이 가장 적었고 한일전기 HLD-5100W 제품이 66dB로 소음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의류수축률

출처 - 한국소비자원

 

 

일반적으로 소형의류건조기는 고온의 열풍으로 건조하는 히터 건조 방식이어서 자연건조 대비 의류 수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중, 대형 의료 건조기는 주로 저온제습(히트펌트) 방식으로 내부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면소재와 면, 폴리 혼방 소재 의류를 표준(스마트) 코스로 1회 건조 후 자연건조 대비 평균 의류 수축률을 확인한 결과 면 소재의류의 경우 총길이가 평균 3.9% 수축되었다고 합니다.

*섬유의 재질 등에 따라서 수축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고 건조기 사용 시 라벨을 사전에 확인하고 면 소재 등의 수축이 우려되는 의류는 자연건조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에너지소비량

 

출처- 한국소비자원

 

소비전력량 - 신일전자 SCD-T03CP, 미닉스 MNMD-110G, 한샘 HAF-DR420 WH, 청호나이스 CH-03 ESB 4개 제품이 소비전력장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한일전기 HLD-5100W 제품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단위 소비전력량 - 세탁물 1kg당 소비전력량 [Wh/kg]으로 제품 간 최대 1.3배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기요금•CO2배출량 - 1회 소비 전력량을 연간 전기요금과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제품 평균 47,000원과 124kg 수준. 

 

 

 

안전성

 

누전 및 감전 위험성을 확인하는 감전보호(절연내력, 누설전류, 접지저항) 안전성, 도어를 일정 힘으로 열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 시험평가 결과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고 합니다!

 

제품특성

출처 - 한국소비자원

 

 

건조코스 - 세탁물의 종류 및 양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별로 울/섬세, 소량, 강력 등 다양한 건조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가기능 - 제품별로 주요 부가기능은 필터 청소 알림, 예약 등 차이가 있어서 필요한 기능 구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필터청소 - 소형 의류 건조기는 흡기•배기 필터를 사용하는 제품과 메쉬필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분되고 건조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건조시간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