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사람 전염성 소고기와 우유 안전성 럼피스킨병원인

럼피스킨병 원인과 전염성

 

소에게 발병하는 럼프스킨병은

19일 서산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처음 발생  후 

충남, 충북, 강원, 경기등 확산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무엇인지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있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럼피스킨병

럼피스킨병은 소, 물소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피부와 내부점막에 결절과 피부부종 림프절종대 고열 등의

특징을 보이는 급성, 만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럼피스킨병의 원인

럼피스킨병원 주로 모기와 같은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같은 농장 내에서는 분비물 등에 접촉으로 전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펌피스킨병의 주요 증상

 피부•점막에 결절(혹 2~5cm), 고열(41℃ 이상), 식욕부진,

우유생산량감소 임신소의 유산, 쇠약, 수소의 불임 등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사람에게 전파?

럼피스킨병은 소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고기와 우유 가격 상승

일시적으로 한우의 가격이 상승할 수는 있지만

수급이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원유의 가격 결정

특성상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감염된 소고기가 유통될 가능성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는 영구적인 상처가 생겨 상품으로 활용될 수 없고,

감염소가 발생한 농장은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있어서

식품유통망에 유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나 럼피스킨병에 걸린 가축의 우유나 고기를 먹게 돼도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의 백신접종

사전에 비축 중인 백신 54 만두 분량을 활용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고

향후 백신 추가 도입을 통해서 전국 모든 소에 대해서도

백신을 긴급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럼프스킨병은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